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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评论】雨零:其人·其画

2015-05-11 16:13:34 来源:艺术家提供作者:葛鹏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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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雨零在视觉的层面上,对绘画抱有一种本能的兴趣,可以任意驱使和操纵他们,是一种自幼镌刻在人生里的习惯。当有感情无法抒发的时候,当瞬间被形色所感动的境遇时候,当思考用语言无法倾吐的时候,当心怀憧憬的时候……绘画是一种能让她找到归宿的方式,把更深的感情埋入更隐秘的点、线、面、色彩中,点燃了自身的亮点,天赋、特质、激情,表现欲更激发出来,直逼“生命的原点”。

  命好,无忧无虑,自由自在的生命状态,自然反映在她的画面上,自悟自画,进入了她精神家园的栖息地,随意想象,意居笔先,尽兴全来,一遍呵成,这是她真实揭示自己内心需求的艺术,根植于人的情感的审美,使她精神世界的感知自由的生命舒展起来,自我在消费艺术创作的愉悦及审美上的满足,这就足够了。

  综观雨零这阶段绘画作品,既不是当前大陆流行而受崇的功夫画,也不是西方流行的样式作品,而是极为个性化的原发性绘画,画法简单自由,语言粗放直白,道出无法之法的素质美和自我天成的稚拙美,从内容到形式都凭着直觉悟化而来,淋漓尽致发挥潜在的绘画天性,焕发出人性本真的感觉。其艺术能量的释放,在某种意义上是人类原始艺术的知觉绝佳再现。

  艺术不只是概念与观念的载体,同时也要触动感觉和直觉。雨零用绘画媒介表达人性微观世界的景象,在叙述方式的过程中实现她的感知,自由在心中。

  二〇〇六年,如火山爆发般完成《追梦女孩系列》。遵从灵魂的呼唤,以自我在生活中的真实体验,将视觉停留在现代都市女性状态的思考上,似梦非梦在虚空中骚动着各式各样的青春女性身影。什么人?干什么?不重要,而追寻一种感觉和喻意,将观众带入一种不确定的朦胧中,引导体悟到人性中那真实种种,回到人的生存困境上来,也依然是艺术家的永恒主题。

  诱惑,幻觉,浪漫,愉悦,飘渺,茫然,骚动……梦幻和现实交织为一体,这是超现实的表现的表现艺术。哲学家荣格曾说:“梦是通向内心深处和心灵中最隐秘幽深处的一扇小暗门。”处在物欲,权利,金钱的当代都市,飘浮的各种诱惑中,充满希望的少女们犹如在骚动的空中舞台,迸发出各式梦幻和疑惑,可谓苍天白日梦。运用画笔随心绪而挥洒起来,她有些癫狂。她不是一个精致的画家,但富于进攻性,强调个性的表达。起伏,波动,扭曲的线块行走在画布上,虽然笔法不够讲究,造型欠火候,但这纷乱、动感的线条和无序的艳丽色块协奏出诡秘、氤氲缭绕的天地间,缠绵而荒诞。是美梦,还是人间?是欲望,还是悲悯?作品所指向的东西有了更多的原创性。

  “画如人,人如画”用此诗句来形容雨零与画再恰当不过。熟悉她的人,都会晓得,听到笑声和说话的腔调,不见其人,便知其人了!因为她是位非常个人化和个人心理化、快人快语、真性情的人。以不定式的拘束发泄到画布上,触发人性本真的泼辣,率真,直白,狂野的画面,正是她赤裸裸的情感真实的写照,这让人感到更有趣。

  二十世纪引导人类艺术转型的艺术巨匠博伊斯认为:“人人都是艺术家,一旦他们相应的自由创作活力被激发并彰显出来,他们固有的艺术癖好就会使无论何种媒质都转变成为艺术作品。”

  雨零画画不是作为一个职业,又不是谋生的手段,有绘画至爱相伴随,这对发展自身智慧的完美及感觉的丰富均具意义,大胆往前走,不被眼前得失和褒贬所动摇,游戏般的本然性情,天马行空,乐在其中,足显玩家风范,所得绘画有着自己原型意义,这就是艺术作品存在的价值,也是大时代巨变的自然结果。

  中国已开放几十年了,其时代条件和语境已然发生了巨大改变,目前已进入探求自我的世纪,绘画方面回归个性化时期,当代艺术新走向,说明千人一面,过独木桥的时代离我们越来越远了。

葛鹏仁2014年初冬北京

韩语版:

우령:그 사람, 그 그림

  유령은 시각적 차원에서 회화에 일종 본능적이 흥취가 있다. 그녀는 독단적으로 조종하고 어릴 때부터 인생에 무늬 한 습관인 것 같다. 감정이 토로하지 못할 경우, 한순간 색상에 감동할 경우, 사고가 언어로 토로하지 못할 경우, 마음속에 동경이 있을 경우... 회화는 그녀로 하여금 귀착을 찾을 수 있는 방식이다. 감정으로 하여금 더 은밀한 점, 선, 면, 색채 중 자신의 우점, 특징, 열정, 표현하는 욕망을 육박한다. 이렇게 “생명의 원점”에 닫는다.

  팔자가 좋고 걱정이 없으며 자유 자재하는 생명의 상태, 자연적으로 그녀의 화면 위에 반영한다. 가지 절로 감수하고 그린다. 그녀는 정신의 서식지에 들어간다. 마음대로 상상하고 한 번에 완성한 것이다. 이는 바로 그녀가 자신의 속마음을 게시하는 예술이다. 그리고 사람 감정의 심미에 닮아 그녀 정신세계의 인식을 자유적으로 생명을 핀다. 내가 예술 창작에서 받은 즐거움과 심미 상의 만족만 해도 충분한다.

  우령 이 단계의 회화 작품을 종합해 보면 이는 현재 대륙 유행한 재주 그림도 아니고 서방 유행한 작품도 아니다. 이는 극히 개성적이고 일차 성한 회화이다. 페인팅 방법은 간단하고도 자유로우며 언어가 조방하고 시원시원한다. 자질의 아름다움과 자기 찬성한 치졸한 미는 내용부터 형식까지 모두 경험으로 인한 것이다. 그는 잠재적인 회화 본성을 분기시키고 인성 원 모습을 발휘한다. 그 예술 에너지의 석방은 어떤 의미에서 인간의 원시적인 예술 지각의 절호한 재현

  예술은 단지 개념 및 관념의 매체가 아니다. 이 동시에 또 촉감과 직감을 사용해야 한다. 우령은 회화를 매체로 인간의 미시적 세상을 표현한다. 그리고 서술 방식으로 그녀의 인식 실현한다.

  2006년 마치 화산이 폭발 한 것과 같이 <춘몽 여자애 시리즈>를 완성하였다. 영혼의 부름을 따라서 자기 삶의 진실 체험으로 시각을 현대 도시 여성의 상태에 머물러서 사고를 한다. 비몽사몽 한 허공중에서 다양한 청춘 여성들의 모습이 술렁거리고 있다. 누군가? 무엇을 하려는가? 모두 중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느낌을 추구하여 관중들이 일종 확실하지 않는 몽롱에 안내한다. 그리고 인성 중의 그 진실을 안내하고 사람 생존의 곤경에 돌아온다. 이것도 여전히 예술가의 영원한 주제이다.

  유혹, 환상, 로맨틱, 유쾌, 히미, 방황, 소동... 꿈과 현실이 한데 뒤엉켜 있다. 이는 현실을 넘치는 표현적 예술이다. 철학가 용개은 “꿈은 마음속 깊숙한 곳에 통하는 가장 은밀한 비밀 통로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물욕, 권리와 돈이 섞인 현대 도시에서 여러 가지 유혹을 받아 희망찬 소녀들이 마침 공중 무대에서 소동한 것 같다. 여기서 여러 가지 꿈과 의혹이 깃들어 백일몽이라고 할 수 있다. 붓으로 마음을 표 달하기에 그녀는 경박하였다. 그녀는 정교한 화가가 아니다. 그는 공격 용이 있고 개성이 표 달을 강조한다. 기복이, 파동, 왜곡된 라인들이 캔버스에 그려졌다. 비록 필법이 격식을 차리지 않고 조형이 부족하지만 이 복잡한 라인에서 생동하고 묘연한다. 이 자욱이 넘치고 연기가 찬 천지 간에 꿈이냐 인간이냐? 욕망이냐 아니면 불쌍이냐? 작품이 가리키는 것이 더 많은 원동력이 있는 것이다.

  “그림이 사람 같고 사람이 그림 같다."라는 시구로 유령이 그린 그림을 형용할 수 있다. 그녀와 친숙한 사람들은 누구나 알다시피 웃음소리와 말투를 들으면 사람이 안 보여도 누군지는 안다! 그녀가 아주 개인화하고 개인 심리화하는 분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시원하고 말도 시원시원하게 한다. 정말 성격적인 사람이다. 부정식으로 구속과 불만을 캔버스 위에 버버리고 인성 중의 원 모습을 나타난다. 정직, 솔직, 시원한 것이 바로 그녀의 노골적인 감정의 진실한 묘사이다. 이것이 더 재미있다.

  21세기 인류 예술 전형을 인도하는 예술 거장 보이스는 “사람마다 모두 예술가이다. 일단 그들이 자유로운 창작 활력이 나타나면 그들의 고유한 예술적 취미가 어떤 매질이나 모두 예술 작품으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우령의 그림은 단지 한 직업뿐이 아니다. 또는 생계 수단도 아니다. 회화가 지고한 사랑으로서 그녀를 동반한다. 이는 자신의 지혜를 발전한고 완벽한 느낌과 풍부한 의미를 가진다. 대담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눈앞의 득실에 흔들리지 않는다. 게임 같은 본연의 성격, 자유분방, 그중에 락이 있다, 이는 플레이어의 풍모를 충분히 나타난다. 그래서 소득한 회화는 자신 원형의 의미가 있다. 이것이 바로 예술 작품이 존재하는 가치이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인한 자연적인 결과이다.

  중국이 이미 개방한지 수십 년이나 되였다. 그 시대 조건과 언어 환경은 이미 거대한 변화를 안겨왔다. 현재 이미 자아탐구하는 세기였다. 회화 방면에서 개성화 시기에 돌아왔다. 현대 예술의 새로운 방향은 천인이 외나무다리에 건너가는 시대가 점점 우리와 멀어졌다.

갈팽인

갈팽인 2014년 초겨울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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